해월의 시조/조경편 · 자연
바람의 언덕
海月 채현병
저 바람 흐르는 곳 물길로 이어지고 저 물길 휘도는 곳 언덕을 이루나니 내딛는 걸음들 마다 사뿐사뿐 하여라
*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5. 23.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