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작무 '혼령魂靈'
海月 채현병
혼령魂靈을 부르시니 혼백魂魄이 따라오고
혼백을 부르시니 혼령이 따라온다
생生과 사死 함께일러니 가려 무엇 하리오
* 김수현 명작무 10호 '魂靈'을 관람하고
(2018. 7. 2, 강동아트센터)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사천 (0) | 2018.07.03 |
---|---|
마산 명진노인요양원에서 (0) | 2018.07.03 |
김선미 명인의 <달하> (0) | 2018.06.30 |
오수 (0) | 2018.06.22 |
이향자 님의 "솔이 사는 절벽" (0) | 201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