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뜨락/주변 이야기

아담의 계보(아담~노아)

채현병 2018. 7. 22. 11:34

아담의 후예[편집]

아담─셋─에노스─게난(카이난)─마할랄렐─야렛─에녹-므두셀라─ 라멕(아버지)으로 이어지는데, 구약성경 창세기 5장에 의하면 그는 아담의 9대손이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세기 5장 3~25절

그밖에 노아는 라멕의 아들이 아니며, 노아의 아내가 천사 혹은 다른 이방인에게서 얻은 아들이라는 전설도 있다.[출처 필요] 이는 나그함마디 등에서 발견된 외경 중 2000년대 이후 에녹서에 대한 판독, 해석문에서도 ' 나의 아들 라멕에게 한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의 모습은 아무도 닮은이가 없고 그의 자태는 사람과 같지 않으며, 그의 살색은 눈보다 희고 장미보다 붉다고 합니다. 그의 머리털은 흰 양털보다 더 희고 그의 눈동자는 햇빛 과 같아서 그가 눈을 뜨면 온 집안이 환해진다'고 하여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이와 같은 의심을 했다는 언급이 간략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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