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발화
채현병
2016. 4. 6. 22:52
발화發花
海月 채현병
봄날을 노래하니 더더욱 청초하고
햇살을 펼치나니 더더욱 아름답다
연이어 풀어낸 세상 절로절로 피리라
* 發花 : 꽃이 핌. 문화나 예술이 한창 번영함.
* 이승린 화백의 연꽃전을 보고.
(전시 : 4.6 !4. 11, 갤러리 미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