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새 해
채현병
2016. 4. 21. 09:43
새 해
海月 채현병
사랑을 품고서야 열정이 살아나듯
겨울을 품고서야 새 해를 바라보네
저 물길 모두 녹이고 흘러흘러 가리니
* 한국화가협동조합 창립1주년기념전에서 신동권 화백의
<日出/ 信望愛, 목판위에 아크릴>을 보고(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