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오늘의 시조
오늘의 시조 (6월 - 1)
채현병
2016. 6. 5. 14:49
海月 채현병 '16. 6. 5. 14:47
님이여 님이시여 英顯의 님이시여
님들이 계셨기에 이 나라 살아있고
이 나라 살아 있기에 이 자리에 섭니다
* 英顯昇天 하소서
님들이 계셨기에 이 나라 살아있고
이 나라 살아 있기에 이 자리에 섭니다
* 英顯昇天 하소서
海月 채현병 16. 6. 6. 09:52
님들의 偉勳속에 오늘을 사노라니
이 세상 살아있는 자 모두의 洪福일레
山河여 우리 山河여 모두 품어 주소서
* 丙申年 顯忠日에
이 세상 살아있는 자 모두의 洪福일레
山河여 우리 山河여 모두 품어 주소서
* 丙申年 顯忠日에
海月 채현병 16. 6. 14. 11:07
이대로 되는대로 저대로 치는대로
죽밥의 형세대로 시비를 가린대로
이 마음 가는대로만 그런대로 가리라
* 김삿갓(金笠)의 대나무시(竹詩)를 읽고
죽밥의 형세대로 시비를 가린대로
이 마음 가는대로만 그런대로 가리라
* 김삿갓(金笠)의 대나무시(竹詩)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