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역전의 명수인가
채현병
2016. 8. 10. 11:17
역전의 명수인가
海月 채현병
승리의 화신인가 역전의 명수인가
반박자 빠른 템포 찰나를 관통하니
애국가 쾅쾅 울리며 그 이름을 떨치네
* 리우올림픽 남자펜싱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1) 선수,
게자 임레(헝가리, 42)와의 결승전 제3라운드 초, 10 :14에서 5연속
득점으로 올림픽사상 첫 에페 금메달을 안겨준 박상영 선수를 기려
읊다(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