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오늘의 시조
오늘의 시조 (9월 - 1)
채현병
2016. 9. 8. 09:43
海月 채현병 '16. 9. 8. 09:41
튕기니 손끝이요 떠느니 가슴이라
손마디 마디마다 말마디 마디마다
나누어 베푸시나니 慶壽宴圖 였어라
* 慶壽宴圖 였어라
손마디 마디마다 말마디 마디마다
나누어 베푸시나니 慶壽宴圖 였어라
* 慶壽宴圖 였어라
海月 채현병 16. 9. 9. 23:21
水龍吟 한가운데 笏記로 우뚝서니
절묘한 선율따라 運行이 절로 인다
아으아 다롱 다로리 아으 디렁 다로리
* 湛樂宴圖 였어라
절묘한 선율따라 運行이 절로 인다
아으아 다롱 다로리 아으 디렁 다로리
* 湛樂宴圖 였어라
海月 채현병 16. 9. 19. 22:27
민흘림 돌기둥에 누각을 얹었으니
나느니 겹처마요 끄느니 단청이라
한 무릎 세운 자세로 당겨 줄 듯 하여라
* 布政樓
나느니 겹처마요 끄느니 단청이라
한 무릎 세운 자세로 당겨 줄 듯 하여라
* 布政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