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가을시인
채현병
2016. 9. 28. 23:15
가을시인
海月 채현병
시류에 빠져간다 시류에 젖어볼까
사랑에 빠져간다 사랑에 젖어볼까
아서라 시내에 들어 막걸리잔 비우리
* 丙申年 가을밤에(9. 28)
<사진 / 송계 선생의 한지조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