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배일동 명창
채현병
2016. 10. 17. 10:59
배일동 명창
海月 채현병
한겨레 한소리를 한가득 채우신 님
보름달 떠오르듯 두둥실 떠오르니
밤중도 한낮이어라 대낮처럼 밝아라
* 배일동 명창
- 아호 / 口民.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 봉천동에 연구실 '전곡당' 운영
- 26세에 입문하여 25년간 매일 20시간(독서 3시간 포함)의 단련을 통해
득음의 경지에 이름
- 해외공연 및 강연 40여회 이상 / 판소리를 세계에 널리 알림
- 저서 / 판소리 이론서 <독공>
* 2016년 음력 9월 14일 저녁, 남산국악당에서 만나다(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