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옥정숙의 길
채현병
2016. 12. 17. 23:34
옥정숙의 길
海月 채현병
머무는 눈길마다 하늘길 아니랄까
내딛는 발길마다 새벽길 아니랄까
찰라를 붙잡아 놓고 함께 가자 하시네
* 옥정숙 사진전에서 출품작 <길>을 보며
- 전시기간 : 2016. 12. 15 ~ 12. 19
- 전시장소 : 엠버셔더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