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혼불문학관을 돌아보면
채현병
2017. 6. 15. 11:30
혼불문학관을 돌아보면
海月 채현병
혼불을 읽다보면 땀냄새 물씬물씬
문학관 들다보면 꽃냄새 산들산들
한바퀴 다 돌아보면 눈물샘이 열린다
* 혼불 : 소설가 최명희(1947~1998)가 1980년부터 1996년까지 17년간
집필한 대하소설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민속 및 풍습을
치밀하고 폭 넓게 복원해 냄
* (사)한국시조협회 춘계문학기행 중에 혼불문학관을 돌아보다.
-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5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