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생각의 차이 (2)
채현병
2017. 7. 6. 23:31
생각의 차이 (2)
海月 채현병
그 때는 왜 그랬지 방문을 활짝 열고
그 때는 왜 그랬지 가까이 다가갔지
기어이 벌름거리며 꽃냄새를 맡았지
그 때는 왜 그랬지 가까이 다가갔지
기어이 벌름거리며 꽃냄새를 맡았지
* 박진우 화백의 개인전에서 <Think 193.9*130.3>을 보며
(전시 : 2017. 6. 28~7.4, 갤러리 라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