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오늘의 시조
오늘의 시조 (9월 - 2)
채현병
2017. 9. 11. 10:04
海月 채현병 '17. 9. 10. 20:02
김줄을 당기셨나 줄줄이 문화재요
명맥을 이으셨나 줄줄이 살아나네
호시절 재현하고자 풍납동에 드셨네
* 김명호 예술감독
명맥을 이으셨나 줄줄이 살아나네
호시절 재현하고자 풍납동에 드셨네
* 김명호 예술감독
海月 채현병 17. 9. 16. 10:47
漢城百濟 오백년사 오늘에 찾아보니
그 높이 千丈이요 그 깊이 萬丈이라
일일이 들추지 못하고 한 판 벌려 보옵네
* 백제돌말극장 무대에서
그 높이 千丈이요 그 깊이 萬丈이라
일일이 들추지 못하고 한 판 벌려 보옵네
* 백제돌말극장 무대에서
海月 채현병 17. 9. 22. 22:40
흐르는 듯 멈추시고 멈추는 듯 흐르시니
耘谷의 後裔신가 觀瀾의 後孫이신가
傘壽로 쌓으신 업적 太白漢水 같아라
* 太白漢水 같아라
耘谷의 後裔신가 觀瀾의 後孫이신가
傘壽로 쌓으신 업적 太白漢水 같아라
* 太白漢水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