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오늘의 시조
오늘의 시조 (12월 - 2)
채현병
2017. 12. 18. 23:52
海月 채현병 '17. 12. 18. 23:44
왼손에 활을 들고 오른손에 화살들고
불의를 물리치니 행복의 원천일레
너와 나 그 안에 들어 曼陀羅를 꿈꾸세
* 라마의 로맨스
불의를 물리치니 행복의 원천일레
너와 나 그 안에 들어 曼陀羅를 꿈꾸세
* 라마의 로맨스
海月 채현병 17. 12. 19. 09:58
세월의 마디마디 굽굽이 새겨놓고
사르르 떨어지니 눈 속이 아니던가
아아아 그 속일망정 포근하면 좋겠네
* 저 눈 속 저 가랑잎
사르르 떨어지니 눈 속이 아니던가
아아아 그 속일망정 포근하면 좋겠네
* 저 눈 속 저 가랑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