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박승만 조각가의 나목
채현병
2018. 12. 29. 21:48
박승만 조각가의 나목裸木
海月 채현병
나목裸木이 되고서야 염천炎天이 그리웠나
한두 개 잎사귀에 색채를 불어넣고
수천 도度 오르내리던 때를 그려내고 계셨네
한두 개 잎사귀에 색채를 불어넣고
수천 도度 오르내리던 때를 그려내고 계셨네
* 박승만 조각가의 裸木
- 2018 서울 아트 쇼에 출품한 철제 조각작품
- 전시기간 : 2018. 12. 22~ 12. 25
- 전시장 : 코엑스 전시장 A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