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우국충정
채현병
2019. 10. 1. 10:59
우국충정憂國衷情
海月 채현병
가을볕 받아내며 붉게도 타는 마음
그늘에 들어서도 그 빛깔 그대로다
그 누가 우국충정憂國衷情인줄 두고보면 알리라
* 문정동 둘레길에서(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