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효산전 문을 여니
채현병
2019. 10. 15. 10:19
효산전曉山展 문門을 여니
海月 채현병
효산전曉山展 문門을 여니 석곡실石曲室 그 안이요
묵향墨香을 맡아보니 첫새벽 산향山香일레
갑골문甲骨文 이래로부터 소전小篆까지 가득타
* 曉山展 : 제6회 효산 손창락 개인전(2019. 10.10~10. 16, 백악미술관)
* 石曲室 : 효산 손창락 서예가의 스승이신 何石 박원규 선생의 서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