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기해년 자화상
채현병
2019. 12. 22. 17:15
기해년 자화상
海月 채현병
한 점을 찍어서도 한 획을 그어서도
꼿꼿한 기상이야 그 맥이 그 맥인데
나는 왜 이리 긴장코 경직되어 있는고
* 임향자 명인의 눈길로 잡아낸 내 사진을 보며(201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