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관곡지 수련
채현병
2020. 6. 13. 07:13
관곡지(官谷池) 수련(睡蓮)
海月 채현병
잠에서 깨어나니 어느새 여름인가
초여름 햇살들이 더더욱 발랄하고
배시시 웃는 얼굴이 도리질을 다한다
*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에 나가니 봄잠에서 깨어난
睡蓮들이 반겨준다. 상큼한 향기를 내뿜으며...
아~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