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심희수 묘역에서
채현병
2020. 7. 4. 19:11
심희수(沈喜壽) 묘역에서
海月 채현병
그 님의 그 손(孫)이라 정성이 남다르다
비문을 새겨넣고 영원을 기리시니
드넓은 잔디밭까지 비단같이 고와라
* 沈喜壽(1548~1622)
- 본관 靑松, 호는 一松, 노수신의 문인
- 청백리로 대제학, 우찬성, 좌의정 역임
- 一朶紅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학문에 전념하여 과거급제
* 沈喜壽 墓域에서(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