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분홍백화등
채현병
2020. 7. 16. 09:33
분홍백화등
海月 채현병
수줍다 수줍다는 분홍빛 백화등꽃
떼지어 피어나도 여전히 부끄러워
내뿜는 향기마저도 긴가민가 하여라
* 관곡지옆 야생화전문점에서 "분홍백화등 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