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시흥 갯골
채현병
2020. 10. 19. 18:09
시흥 갯골
海月 채현병
바다가 만든 물길 일만년 갯고랑길
세기를 뛰어넘어 용솟음쳐 올라가면
민물도 짠물이 되어 소용돌이 치느니
* 시흥 갯골에 나가 세월을 거슬러 오르다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