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우창훈의 카오스
채현병
2021. 1. 19. 12:07
카오스(chaos)
海月 채현병
천지(天地)를 갈라치니 어둠이 몰려오고
만물(萬物)이 뒤섞이니 생명이 꿈틀댄다
영장(靈長)은 어디 갔는가 수억겁(數億劫)이 흐른다
* 우창훈 화백님의 개인전에서 출품작 <chaos>를 보며.
(전시 : 2021. 1. 13 ~ 1. 26,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