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아이야 사공 불러라
채현병
2021. 2. 19. 08:42
아이야 사공 불러라
海月 채현병
갯골 위 저 고깃배 망연히 앉았는데
갯골은 쉬지않고 물길을 잡아간다
아이야 사공 불러라 떠날 채비 하리라
* 월곶포구에서.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