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이준석 유리공예전 (5)
채현병
2021. 5. 9. 13:30
이준석 유리공예전 (5)
海月 채현병
우주를 유영하다 멎을 듯 지쳐가듯
별빛에 잠기면서 허우적 거리던 날
마침내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말았다
* 이준석 유리공예조형물전에서.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