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달밤
채현병
2021. 5. 10. 19:00
달밤
海月 채현병
낮에 본 풍경속에 달빛이 파고들면
휴지(休止)를 뛰어넘어 고독(孤獨)에 빠져든다
그것이 허상(虛像)이라 해도 꿈길이라 말한다
* 어느 그림 속에 빠져.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