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축 한국시조협회 부여지부 창립
채현병
2021. 7. 11. 11:12
祝 한국시조협회 부여지부 창립
海月 채현병
궁남지(宮南池) 안에 들어 서동요(薯童謠) 부르던 님
백마강(白馬江) 푸른 물에 시조시(時調詩) 드리우니
내포제(內浦制) 긴긴 가락에 이 내 가슴 다 젖네
* (사)한국시조협회 부여지부 창립을 기려 축시조 한 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