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과분한 선물
채현병
2021. 7. 12. 10:25
과분한 선물
海月 채현병
바다가 그리운 줄 어떻게 아셨을까
해상(海上)에 떠있는 달 구름으로 가려놓고
사진전 수상작품을 선뜻 내어 주시네
* 소단샘극단(단장 김명호)의 <風流情人> 공연소품을 써 드렸더니
제7회 SPC사진대전 작품상 수상작(김명호 작)을 선뜻 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