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8월의 꿈
채현병
2021. 8. 2. 07:23
8월의 꿈
海月 채현병
우리의 보금자리 그 속에 내가 들면
태초에 물이었고 애초에도 물이었다
온갖 것 다 벗어버리면 거칠 것이 없었다
* 류성숙 개인전에서 나는 행복했다.
(전시 : 2021. 7. 14 ~ 7. 20,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