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우리 벗님
채현병
2021. 8. 14. 11:49
우리 벗님
海月 채현병
의사(意思)를 소통(疏通)하니 가까운 벗님이요
고락(苦樂)을 함께하니 올바른 벗님이요
시서(詩書)를 두터이 하니 으뜸가는 벗님일레
* 평소 존경하는 白巖 맹복재 선생님께서 傘壽기념 詩書集
<老境친구 2>를 보내주셨다. 이 책 표지에 있는 칠언시를
시조로 바꾸어 선생님의 높은 뜻을 기린다.
백암 선생님!
산수기념 시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만수무강하소서!!!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