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백수영 정가 공연
채현병
2021. 11. 20. 10:39
백수영 정가 공연
海月 채현병
운초(雲楚)로 여는 마음 실버들 되옵시고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매창(梅窓)을 여옵나니
동짓달 기나긴 밤도 여심(女心)따라 가누나
* 백수영 여창가객의 공연 <정가, 여류 시조를 노래하다>를 보고
- 때 : 2021. 11. 18. 오후7:30
- 곳 : 한국문화의 집 KOUS
- 내용 : 조선시대 3대 詩妓인 雲楚 김부용(1820~1869), 梅窓 이향금(1573~1610),
明月 황진이(1506~?)의 시조와 한시를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