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석총호 벚꽃길
채현병
2022. 4. 10. 15:39
석촌호 벚꽃길
海月 채현병
한바퀴 돌아보고 또 한바퀴 돌아봐도
윤중로 벚길보다 나을 건 없다지만
멍멍개 한마리 없어 신경쓸 일 없구나
* 석촌호 벚꽃길을 돌고 또 돌아봐도 짖어대는 견공이 한마리도 없다.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