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떠나자 떠나가자

채현병 2023. 7. 30. 14:18

떠나자 떠나가자

 

산도 좋고 물도 좋다 떠나자 떠나가자
따가운 햇살들이 우리를 기다린다
젊은 피 뜨거운 피가 펄펄 끓고 있단다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떠나자! 떠나가자!!! (202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