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혹한기

채현병 2025. 2. 9. 10:14

혹한기

 

한파가 몰아쳐도 삭풍이 몰아쳐도
기승을 부릴 날이 얼마나 남았으랴
하 벌써 남녘 땅에는 꽃바람이 부느니

 

 

(2025.2.9)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