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방울철쭉 꽃을 보니

채현병 2025. 5. 23. 08:34

방울철쭉 꽃을 보니

금방울 아니래도 은방울 아니래도
딸랑딸랑 방울소리 이 가슴 울리고서
붉게도 타오르시니 차마 뗄 수 없어라

 

 

* 관곡지 부근 야생화 꽃집에서. (2025.5.23,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