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송운당松雲堂)
海月 채현병
석간수石間水 정기精氣받아 만권기萬券氣 솟아나고
종송種松의 기품氣稟속에 문향文香도 핀다지만
이제는 흘러 흘러가 찾을 길이 없어라
* 松雲堂 : 金勝起 先生께서 노년에 들어 20여년간을 소군산 선녀바위 아래 샘터옆에
움막을 짓고 기거하시며 학문과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시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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