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수국 나비수국파르르 난다해도 나풀나풀 난다해도새로운 보금자리 그곳이 아니실까한바퀴 휘휘 돌아서 사뿐히도 앉았네 * 나비수국(blue butterfly flower) : 꿀풀과. 꽃말/ 자유로운 마음. 새로운 시작. 기쁜 변화(2026.9.17) 해월의 시조/시조 2026.09.17
차밭의 퉁 소리 차밭의 퉁 소리녹동(鹿洞)에 들고보니 우리님 예 계시고토산차 들고보니 감로(甘露)인줄 이제 아네이 참에 영롱한 소리 듣고 새 세상에 듭니다 * 녹동 감로 김기원 시조시인님의 시조집 를 받고.(2026.9.14)* 녹동감로 선생님의 시조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널리널리 읽혀져 문명을 크게 떨치시길 축원드립니다. 해월의 시조/시조 2026.09.14
유에프오(UFO) 친구야 유에프오(UFO) 친구야꿈속을 둘러보니 온 세상이 꽃밭이요노래를 불러보니 사투리도 정겨워요우리도 유에프오 타고 시조여행 떠나요 * 최숙영 동시조집을 받고 (2026.9.14)* 최숙영 시조시인님!시조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주옥같은 동시조로 예쁘게 만드신 동시조집이 널리널리 읽혀지길 두손모아 빕니다. 해월의 시조/동시조 2026.09.14
노랑의 은유 노랑의 은유- 류미월 시조집결 고운 벼루 위로 필혼(筆魂)이 지난 자리복수초 유채꽃이 결기를 내뿜으며한줄기 황금빛살로 대우주를 여셨소투명한 유빙(流氷) 위로 햇살이 머물던 날생존의 배낭 메고 공명(共鳴) 울리시며대우주 그 안에 들어 시조집을 내셨소* 류미월 시조시인님의 시조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2026.9.9) 해월의 시조/시조 2026.09.09
연엽세우 연엽세우(蓮葉細雨)소르르 내리는 비 견우직녀 눈물인가또르르 굴러가다 한가운데 다 모이니심연(深淵) 속 깊은 속내를 가늠할 수 없어라 * 관곡지에서 초가을비를 맞으며(2026.9.1) 해월의 시조/시조 2026.09.02
황국 황국(黃菊)백옥(白玉)이 익어익어 벽옥(碧玉)이 된다더니햇살이 익어익어 황국(黃菊)이 되었던가내뿜는 향기마저도 가을햇살 닮았네 * 제13회 홍문관 회원전에 을 내며. (2026.8.31) 해월의 시조/시조 2026.08.31
홍매도 홍매도(紅梅圖)한 허리 굽으셔도 한 오금 삭아져도삐죽이 내민 손길 뜨겁게 달궜던가진홍빛 고운 자태에 결기까지 보인다 * 제13회 홍문관 회원전에 홍매도를 선보이며(2026.8.30) 해월의 시조/시조 2026.08.31
취은산방 취은산방(醉隱山房)서화(書畵)를 모아놓고 문채(文彩)를 갖추시니취한들 어떠하며 숨은들 어떠하랴드넓게 펼친 공간을 채우고 또 채운다 * 취은산방(醉隱山房) : 石坡 이하응(1820~1898)의 글씨- 자유분방함과 힘이 넘치는 필치와 장법으로 쓴 작품으로 대원군의 굳센 기개가 엿보임(2026.8.24) 해월의 시조/시조 2026.08.24
폭죽초(루셀리아) 폭죽초(爆竹草, Russelia)여러분 보았는가 저 폭죽 저 불꽃을모두들 들었는가 저 함성 저 소리를일제히 터뜨려 가며 새 세상을 꿈꾼다 * 폭죽초(爆竹草, Russelia) : 멕시코 원산, 상록 관목- 주황색 대롱꽃이 촘촘히 피어나 마치 폭죽을 일제히 터뜨린 것 같다.- 꽃말 / 기쁨, 축하, 활력(2026.8.22) 해월의 시조/시조 2026.08.22
하나, 둘 일어서다 하나, 둘 일어서다꽃잎이 피고 지니 하나 둘 일어선다그래도 꽃 진 뒤에 하나 둘 일어서니눈물 진 그 자리마다 희망이 솟아난다 * 김현자 시조시인님의 시조집 『하나, 둘 일어서다』를 받고한 수 한 수 읽어본다. 아! 밝은 햇살이 가슴속을 파고든다.(2026.8.18)축하합니다!!! 해월의 시조/시조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