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채현병의 시조평 / 검정삿갓 채현병의 시조 평 ㆍ작성자 검정삿갓 ㆍ작성일 2012/04/20 (금) 23:53 ㆍ분 류 시조 海月채현병 시조를 평하기 앞서 붙이는 글 시조에 입문한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시조라곤 自耕 전선구의「범종」하나뿐이었다. 우연한 기회에「海月채현병의 시조세계」에서 시조를 ..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16.01.17
송강정에서 두 시선을 뵙다 <송강정에서 두시선을 뵙다> 김경란 고적한 송강정에 옛시선古詩仙 뵈지않고 다녀간 해월海月님의 숨결은 여전한데 두 시선詩仙 좇으려하니 천년千年해도 짧아라 ... <해월 채현병을 노래함> 물처럼 흐르난다 학처럼 고고하다 내놓는 문장마다 온전히 생명이다 해월의 따스한눈..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14.05.12
2014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작 <떨켜> / 심사평 <2014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떨켜 / 강에리 긴밤을 뽀갠 것은 이별이 아니라네 푸른 들 새겨놓고 강물과 춤도 추고 시간을 통통히 벗겨 그대 둥둥 떠 오네 못다한 언어들이 소리로 한창인데 열기를 털어내며 산천이 불타네요 뜨겁게 빨간 편지를 맑게 피워 가네요 팽팽..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14.01.02
해월 채현병 시인 / 김경란 해월 채현병시인 김경란 물처럼 흐르난다 학처럼 고고하다 내놓는 문장마다 온전한 생명이다 해월海月의 따스한 눈에 온세상은 시詩가 된다 * 2013. 9. 21, 페이스북에서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13.09.21
한국문학신문 제12회 기성문인문학상 / 시조부문 심사평 한국문학신문 제12회 기성문인문학상 시조부문 대상 심사평 수상 / 채현병 심사 / 문학박사 이광녕 <채현병 시조 심사평> A 올림픽 무대 위로 학처럼 날아올라 양학선 기술로써 조화를 부리더니 제 기술 제가 부리고 도마신(跳馬神)이 되더라. -「금메달 시리즈 11」전문 B 아침에 울던 ..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13.03.14
오늘의 시조 발표 '백야의 밝은 빛' / 뉴시스와이어 [시조문학신문] 오늘의 시조 발표 ‘백야의 밝은 빛’ - 채현병 作 [뉴시스와이어] 2010년 11월 06일(토) 오후 08:36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시스와이어】 시조문학신문은 오늘의 시조로 채현병 시인의 ‘백야의 밝은 빛’을 발표했다. 채현병 시인은 제2회 청계천..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10.11.09
다시 듣는 새봄의 노래 다시 듣는 새봄의 노래 松山 김성수 눈 녹은 산자락 카투리의 체온을 먹고 쏘옥 고개 내민 양지꽃 같이 따스한 정감으로 시를 쓰던 채현병 시인 그의 시 속에 얼음이 녹고 그의 시 속에 새싹이 돋고 그의 시는 불씨 없이 타지 못하는 봄 들판에 아지랑이 불꽃을 몰고 사월을 모두 태웠다 ..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08.10.21
해월海月 해월海月 常山 류각현 달뜨는 바닷가 해조음海潮音 들리고 자연사랑 고운 심성 불심佛心도 깊고 깊어 문학의 산책길따라 연꽃처럼 피우리 해월의 시조/해월의 시조 평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