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조 (3월 - 6) 海月 채현병 '15. 3. 18. 17:55 저 아래 저 낮은 곳 봄비가 모이는 곳 줄줄이 줄맞춰서 연두색 갈아입고 오던 길 내려오던 길을 되짚어서 오르네 * 봄이 오는 길 海月 채현병 15. 3. 19. 10:26 물빛이 푸르르니 솔잎도 푸르르고 산빛이 푸르르니 마음도 푸르르다 푸르러 함께 이르니 樂山樂水 일러.. 해월의 시조/오늘의 시조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