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재신의 장편소설 <돌의 춤> 출판기념 축사 역사픽션 장편소설 <돌의 춤>출판기념 축사 저는 임진왜란 때 구국의 대업에 앞장서 빛나는 승전으로 국난을 극복한 우리네 여인들의 의병이야기인 <돌의 춤>을 집필하시고, 오늘의 출판기념회 주인공이신 시나리오 극작가에 시인이시기도 한 소설가 이재신 선생님의 문우인 채.. 해월의 시조/원고청탁 2015.11.09
시조사랑 제2호 편집후기 시조사랑 제2호 편집후기 海月 채현병 우리네 전통시조 오늘도 빛나는데 어설픈 서양시학 시조로 둔갑하여 시조계 구석구석을 활개치고 다니네 출범을 선언한지 하 벌써 2년이라 전통의 키를 잡고 大洋을 헤쳐간다 때마침 순풍도 불어 쏜살같이 달린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네 시조사랑.. 해월의 시조/원고청탁 2013.12.11
축시 2 [홍득표 교장취임 축시] 祝 詩 -洪得杓 교장선생님 취임에 붙여- 홍씨가문(洪氏家門) 큰별되어 온 세상 밝히시고 득첩(得捷)을 제수받아 교장선생님 되시어 표정선(杓庭扇) 한 손에 들고 서호에 드십니다. 홍량(洪亮)한 그 목소리 하늘 높이 울리시고 득의만면(得意滿面) 밝은 모습 홍익인.. 해월의 시조/원고청탁 2008.10.25
축시 1 밝고(明) 깊은(濬) 가르침을 함현고에 새기시며 -朴明濬 선생님 정년퇴임식에 붙여- 6월의 햇살처럼 밝고(明) 깊은(濬) 가르침을 함현고에 새기시며 경기교육의 뜨락을 떠나시는 박 명준선생님. 지난 31년의 긴 여정에서 추억의 편린들을 꺼집어내 꽃다발을 만들어 바칩니다. 유난히 등이 .. 해월의 시조/원고청탁 200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