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생활편
인생 계급장
海月 채현병
웃음살 새겼는가 나잇살 먹었는가 꾸덕살 배겨가며 계급장 달다보니 어느새 골골이 패여 손금보듯 하여라
*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다 (2014. 1. 11, 원주 시루봉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