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와 데이트를
海月 채현병
호숫가 걸어봐도 카페에 들어가도
손주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이다
두 주먹 불끈 쥐고도 희망을 노래한다
* 초등학교 2학년(9살)인 외손주 '희주'와 단 둘이 데이트를 했다.
동탄호숫가를 돌고 정자에도 올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 코스로 옥상카페에도 들려 망고 스무디를 마셨다.
우리 손주는 태권도 초단이다. 파워맨이다. (2022. 6. 26)
손주와 데이트를
海月 채현병
호숫가 걸어봐도 카페에 들어가도
손주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이다
두 주먹 불끈 쥐고도 희망을 노래한다
* 초등학교 2학년(9살)인 외손주 '희주'와 단 둘이 데이트를 했다.
동탄호숫가를 돌고 정자에도 올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 코스로 옥상카페에도 들려 망고 스무디를 마셨다.
우리 손주는 태권도 초단이다. 파워맨이다.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