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가 피난길에 내린 한글 교서
선조가 1593년 9월 의주에 머물 때 내린 한글 교서. 당시 조선 백성 가운데 포로로 잡혀 일본군에 협조하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개과천선을 촉구하면서 돌아오라고 회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홈페이지] <중앙일보, 2011.1.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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