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의 시조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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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의 시조/생활편
초복날 청유커니
채현병
2012. 7. 19. 20:55
초복날 청유커니
海月 채현병
初伏날 淸遊커니 물빛이 흐렸구나
멍멍이 잡아두고 꼬꼬닭 불렀더냐
樓亭을 돌아 흘러도 맑을줄을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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