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당石草友堂
海月 채현병
마적산馬蹟山 쇠바퀴가 털털털 지난 자리
수암水巖이 비켜서서 세월과 농하시네
오는 이 막지 않으니 쉬었다가 가시오
수암水巖이 비켜서서 세월과 농하시네
오는 이 막지 않으니 쉬었다가 가시오
* 초우당 : 원로시조시인 水巖 李謹求선생께서 마적산 기슭에 세우신 농막
* 馬蹟山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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