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뜨락/주변 이야기

잠자리

채현병 2013. 8. 17. 10:43

 

           잠자리

 

 

잠자리 잠자리 고추잠자리
잠자리 잠자리 아기잠자리
그 옛날 그 잠자리 그 하늘 그리워서
오늘도 잠자리 들어 세월을 세고 있다.
하나둘 하나둘 하나둘셋넷...

 

페북에서 그 옛날 제자 '유정은'을 만났다.

그 때가 70년대니 지금은 

50대 초반쯤일까?...

반갑다.

그리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