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교 공연장에서
해월 채현병
어여쁜 저 목소리 어떻게 내는걸까
호기심 발동하여 뒤따라 부르다가
목젖만 조여놓고서 바라보고 있었죠
* 오늘, 진천 상신초등학교 '종합학습발표회장'에 다녀왔습니다.
54명 전교생들의 고운 마음 속에 일일이 잠겨보려 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성신초교 어린이들! 무럭무럭 자라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