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생활편
필리핀을 도웁시다
海月 채현병
태평양 바다제비 휩쓸고 지난 자리 생生과 사死 뒤엉켜서 아수라장 되었다오 따뜻한 온정을 모아 살아갈 길 터주세
* 하이옌(海燕/바다제비)이 휩쓸고 간 필리핀 레이테섬의 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