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동시조

우리를

채현병 2014. 3. 3. 10:15

                우리를 / 채해월                    

   아직도 우리 아빠 새싹이라 하고요
   오늘도 우리 엄마 꽃이라고 불러요
   그래도 우리 선생님 기둥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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